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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인사, 습주석의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 높이 평가

[기타] | 발행시간: 2015.10.20일 09:53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영국 국빈방문에 앞서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영관계, 금융협력, 중국기업의 해외진출, 반부패협력,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남해문제, 중국경제정세 등에 대한 질문에 답을 주었습니다.

이에 대해 영국 및 유럽의 관련 인사들은 영중관계의 현황과 비전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견해가 고무적이라면서 영중관계발전이 역사적인 기회를 맞이해 양국의 경제무역과 금융, 인문 등 분야의 협력이 보다 깊이있고 폭넓게 발전하고 한층 제고된 양국관계가 유럽과 중국관계발전을 한층 추동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세계금융도시가운데 하나인 런던은 세계경제혈액순환의 중요한 펌프장입니다.

습근평 주석은 런던과의 금융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호혜상생의 선택임이 틀림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영 양국금융협력은 시작이 이르고 발전이 신속하며 비전이 크다면서 조건만 구비된다면 중국은 양국 금융시장의 상호연결을 한층 강화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팽안동(彭安東) 영중무역협회 금융 및 전문서비스 비즈니스고문은 인터뷰에서 런던이 현재 처리하고 있는 해외인민폐가 이미 중국 내지와 홍콩지역 외 인민폐 결제총량의 약 3분의 2를 차지해 영국은 이미 인민폐 국제화의 진정한 무대가 되었다면서 습근평 주석의 영국 방문이 양국간 금융경제무역분야의 협력을 한층 추진할 수 있길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부중삼(傅仲森) 영중무역협회 총재는 영국상계는 습근평 주석의 방문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면서 향후 수년내 영중기업은 광활한 협력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와 동시에 영중 양국간 금융시장과 금융서비스 등 분야에서의 협력도 많은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주상 총재는 향후 10년 내 일대일로 창의가 세계무역과 투자 구조를 재 구축하게 될 것이라며 이 면에서 영국은 중국의 이상적인 협력동반자라고 표했습니다.

중영 양국의 원자력발전, 고속철분야의 협력도 여론의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영국을 망라한 각국과 여러가지 형식의 국제공칭과 장비제조협력을 전개하고 각자 우위를 연결시켜 연동적인 발전을 실현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스티븐 페리 48개국그룹 클럽 회장은 습근평 주석이 로이터통신의 취재를 수락한 점은 영국과의 뉴대를 강화하려는 중국의 의지를 시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원자력발전과 고속철분야에서의 중국의 우위와 영국의 수요는 천상배필이라고 비유했습니다.

여론조사에 의하면 영국민중은 중국에 대해 비교적 높은 호감도를 갖고 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인터뷰에서 중영 양국인민은 서로의 유구하고 독특한 문화를 상호 존중하고 있다며 이는 양국관계발전의 중요한 기반과 유리한 조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올해는 중영 전면전략적동반자관계의 두번째 10년을 여는 해이자 중국-유럽연합 수교 4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영관계와 중국-유럽관계발전이 전통을 이어받아 미래를 개척하는 중요한 기회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영국은 유럽연합의 중요한 회원국이며 중영관계와 중국유럽관계는 상호보완해주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럽연합 싱크탱크"유럽의 친구"정책주요담당 사다.이슬람은 유럽은 중국이 국제 및 지역무대에서 전략적 역할을 발휘하고 있음을 날로 인정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유럽과 중국관계는 돈독하고 불가대체적이며 상호 수요를 바탕으로 맺어졌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경제체이며 공동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영국과 유럽 모두 중국의 무역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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