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SNL코리아6' 영상 캡처
'SNL 코리아6' 김영철이 짠돌이로 변신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6'에는 개그맨 김영철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흙수저 반항아' 코너에서 김영철은 휴지를 아끼는 문제로 싸우는 부모님과 형을 보고 "제발 이제 이런 구질구질한 삶 살지 말자고요"라고 소리쳤다.
이후 김영철은 화장실로 들어가려는 제스처를 취했다. 이에 엄마 안영미가 "우리 막내는 2칸 줄게"라며 휴지를 건넸지만, 김영철은 "됐어요"라고 거절했다.
이후 김영철은 면봉을 꺼내며 "난 이거면 됐어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다겸 기자 dk0114@mtstarnews.com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