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개막된 제13차 전국 초전도 학술대회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자주 연구개발한 제2대 고온 초전도 재료생산라인이 나노미터급 생산을 실현하여 600키로메터의 년간 생산라인을 확보하였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세계 첨단수준의 제2대 고온 초전도 재료 규모화 생산을 처음으로 실현하여 제2대고온 초전도재료 산업화토대를 마련하였음을 의미한다. 현재 관련재료가 전기수송 등 분야에서 시운용에 들어감에 따라 전류수송용량을 5배내지 10배를 높이고 에네르기 소모를 2/3까지 줄일수 있게 되였다.
초전도는 20세기 가장 위대한 과학발견중 하나로 널리 알려져있다. 이번 학술연구토론회 주관측인 소주 신재료 연구소 수석집행관 채염 박사는, 초전도는 온도가 특정 분계선까지 내려갈때 일부 자료의 저항이 돌연 소실되는 현상을 가리킨다고 말했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