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한국 전라남도로 골프치러 오세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10.30일 11:11

골프관광설명을 하러 온 전라남도 관계자들과 칭다오 여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남기었다.

  (흑룡강신문=칭다오) 박영만 기자=중국대륙의 골프인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한국골프장에서 중국 골프투어를 잡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최근 한국 전라남도 한국관광상품설명회가 칭다오 샹그릴라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전라남도 스포츠산업과 나정수 과장은 재 칭다오 골프클럽 및 골프여행 관계자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설명회에서 중국 골프 동호인들이 전라남도를 방문하여 골프와 쇼핑을 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 드리겠다고 초청 메시지를 전달했다.

  전라남도는 깨뜻한 환경과 친환경 농수산물 생산으로 남도 미향이라는 미명에 걸맛게 한국에서 가장 음식맛이 좋고 가격이 싼 지역으로 유명하다.

  현재 전남지역에는 35개의 골프장이 있으며 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한 해남파인 비치CC, 울창한 숲속에 자리한 화순CC, 해피니스, 산과 큰 호수가 어울려져 있는 골든레이크CC, 평야지역에 자리한 무안CC 등 훌륭한 골프장이 많이 있다. 골프장 이용료도 저렴하여 한국 서울 주변 골프장의 1/2 가격으로 골프를 즐길수 있으며 중국의 고급고프장보다 더 저렴한 우세를 갖고 있다.

  전라남도에서는 지난해 6월에 중국의 칭다오, 베이징, 상하이지역 골프동호인 80여 명을 초청하여 제1회 전남도지사배 골프대회를 개최하였으며 금년 11월초순에도 상기 골프대회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행한 전남 파인비치 골프장 서형종 대표도 전라남도를 있는 골프장에서 멋진 샷과 함께 멋진 여행으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갈 것이라 강조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한국관광공사 산둥대표처 김형준 수석대표, 칭다오 전라남도도민회 이재일 회장, 칭다오육해국제여행사 남명숙 대표 등 골프클럽 및 여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행사중 골프장 무료이용권 추첨 등 절목이 있었다.

  한편 전남도 일행은 22일 베이징 조양구에 위치한 크라운프라자호텔에서도 골프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