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전 성 범위의 촬영작품 공모에서 본사 특약기자 김경덕씨는 모든 부류의 상을 다 차지해 대박을 터뜨렸다.
“2015군중문화절”에 즈음해 지난 8월 료녕성문화청은 “아름다운 가원”을 주제로 촬영작품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는 개인참여 대신 각 시 문화단위의 추천만 가능하며 1등상 5점, 2등상 15점, 3등상 30점, 우수상 50점을 선정한다.
그중 무순료동망(무순시텔레비죤방송국 소속)의 추천을 받고 공모에 참가한 무순시신화조선족소학교 미술교원 김경덕씨의 9점 작품이 모두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포토에세이(组照) “또 하나의 풍수년(又一个丰收年)”은 1등상으로 선정됐으며 “증증일상(蒸蒸日上)”은 2등상으로 선정, “금색가원(金色家园)”과 “아름다운 혼하강(美丽浑河)”은 3등상으로 선정됐다. 이외 또 5점 작품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주최측은 10월 30일까지 성내 14개 도시에서 순회전시를 진행했으며 수상작들을 모아 작품집을 펴낼 예정이다.
최동승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