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계 거목을 비롯한 대규모 일본경제계 대표단이 11월1일 북경에 도착하여 중국에 대한 8일 일정의 방문을 시작했다.
이번 방문단은 중일경제협회기구가 조직한것으로서 관련 협회 회장이며 신일본제철 스미토모 주식회사 회장인 무네오까 쇼지가 단장을 맡고 일본 3대 경제단체중 2개 단체의 책임자인 일본경제단체련합회 회장 사까끼바라 사다유끼와 일본상공회의소 회장 미무라 아끼오를 최고 고문으로 내세웠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일본 3대 경제단체가 처음 합동방문단을 조직하여 중국을 방문하는것이다.
방문단성원에는 일본제조업, 경제무역, 금융 등 경제계 거목들을 비롯한 200여명이 망라된다. 방문단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하며 지금까지 중국을 방문한 최대규모의 경제계 대표단이기도 하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