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인민공화국과 싱가폴공화국이 7일 싱가폴에서 "중화인민공화국과 싱가폴공화국의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는 전방위적 협력동반자관계를 구축할데 대한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은, 싱가폴공화국 토니 탄 켕 얌 대통령의 초청으로 중화인민공화국 습근평 국가주석이 2015년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싱가포르를 국빈방문했다고 하면서 이번 방문은 중국과 싱가폴 양국이 수교 25주년을 경축하기 위한 상호방문의 실현을 상징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은, 방문기간 습근평 주석이 토니 탄 켕 얌 대통령과 리센룽 총리를 만나 쌍무관계 그리고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지역과 국제문제와 관련하여 솔직하고 우호적인 분위기속에서 깊이있게 견해를 나눴으며 광범위한 공감대를 달성했다고 했습니다.
성명은 또한 쌍방은 양국 노일대 지도자들이 마련한 우호적 내왕의 전통을 높이 평가했으며 상호이해와 신임의 기초상에서 고위층 내왕과 협력을 한층 더 밀접히 할데 대해 동의했다고 했습니다. 성명은, 싱가폴측은 계속 하나의 중국 정책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또한 쌍방이 양국 각 영역 협력에 대한 현유의 연도별 중국과 싱가폴 쌍무협력공동위원회 등 부총리급 정부간 협력메카니즘의 기획과 지도적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중국과 싱가폴 전 영역의 협력에 대해 전면적으로 계획을 세우는 등 20개의 구체적인 공감대를 달성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