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톱 여배우 판빙빙이 연인인 배우 리천과의 결혼설을 다시 한번 부인했다.
23일 중국 시나연예는 판빙빙은 최근 광저우에서 열린 모터쇼에 참석해 새해 결혼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판빙빙은 리천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문에 대해 "생각해본 적 없고, 계획 없다"고 잘라 말했다.
앞서 중국에서는 열애 중인 판빙빙과 리천이 오는 2016년 원단(1월 1일)에 중국 휴양지인 싼야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보도됐지만 판빙빙 측과 리천 측 모두 결혼설을 부인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드라마 '황제의 딸'의 금쇄로 잘 알려진 중국의 톱 여배우 판빙빙은 측천무후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 '무미랑전기'에서 만난 배우 리천과 연인 사이임을 지난 5월 밝히고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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