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국제사회, 中 기후변화대응 노력 높이 평가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11.30일 10:42

파리기후변화대회 참석차 파리를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9일 파리에서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CCTV.com 한국어방송] 세계자연보호기금 산하의 '세계기후 및 에너지제의' 책임자 사만다 스미스는 최근 신화망과의 인터뷰를 통해 세계기후변화대응 행동에서 중국이 기울인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로랑 파비우스 프랑스 외무장관은 중국이 취하고 있는 행동은 각측이 파리에서 새로운 세계기후합의를 달성하는데 적극적인 신호를 더해주었다고 표했다.

파리기후변화대회는 11월 3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개최된다. 스미스는 비정부기구대표로서 이번 회의에 참가한다.

스미스는 중국의 온실가스배출 제한 및 '유엔기후변화기본틀공약'에서 제출한 '공동적이지만 차별있는 책임'원칙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중국은 비록 개도국이지만 기후변화대응면에서 '국가자주기여' 등 방식에 대해 큰 약속을 했을 뿐만아니라 200억위안을 출자해 '중국기후변화 남남협력기금'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과 인도를 대표로 하는 개도국들이 재생에너지 이용면에서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프랑스 외무장관이며 파리기후변화대회 의장인 파비우스는 28일 중국이 취하고 있는 행동은 각 측이 파리에서 새로운 세계기후합의를 달성하는데 적극적인 신호를 보내줬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은 프랑스 외무장관을 담임한 후 중국을 11번 방문했는데 방문할 때마다 중국이 확고하게 기후변화대응행동을 취하고 있음을 피부로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프랑스와 중국이 이달 초 발표한 공동성명에는 기후합의협상 관련 일부 제의가 포함되어 있다"며 "이런 제의들에 보다 많은 국가들이 찬성하길 바란다"고 표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KBS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4년만에 7억 대출금을 갚았지만 결국 무리한 일상에 '갑상선암'을 투병했던 삶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출연했다. 그녀의 절친으로는 송도순, 김병옥, 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나남뉴스) 예능 프로그램의 신성으로 떠오른 배우 이장우(38)가 또 다른 음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장우가 출연하게 되는 프로그램은 MBC ‘송스틸러’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파일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배우 박영규(70)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국민배우로 거듭난 배우 박영규(70)가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을 예고했다. 박영규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통해 25세 아내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생활 등 러브스토리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올해 흑룡강성은 빙설관광제품의 다양화, 마케팅방식의 지속적 혁신, 봉사질의 뚜렷한 제고, 관광환경과 부대시설의 끊임없는 최적화 등에 힘입어 빙설관광 현상급 류량의 목적지로 되였다.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의 수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성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