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일전에 본계시 민종위에서는 전시 민족전문간부, 민족향촌책임자를 조직하여 무순지구 신빈, 청원현의 민족특색촌건설사업을 현지 고찰하였다.
고찰단은 선후로 신빈만족자치현 혁도아라촌, 청원만족자치현 사하자촌에 심입하여 현지 고찰하고 당지 촌간부들과 민족특색촌건설경험을 교류하였다.
고찰기간 본계시 민족간부들은 “무순지구에서는 사상관념을 개변하여 민족사업을 당지 실제를 결부하여 소수민족특색촌건설,농업특색산업발전을 다그쳐 추진하데서 성공적인 경험을 이룩하였다. 우리는 그들의 민족특색촌건설규획을 세밀히 세우고 추진한 경험을 따라배워야 한다. ”고 표하였다.
김인춘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