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中, 대학교 부패현상에 “강타” 개시

[기타] | 발행시간: 2015.12.03일 11:37

(자료 사진)


[신화사 12월 3일] 지난주, 중국미디어대학(中國傳媒大學)의 당원 지도간부 8명이 “붕괴식” 규율위반을 범한 사건으로 통보 및 처리된후 12월1일, 중국 교육부는 대학교에 존재하는 불량기풍과 부패현상에 대대적인 “징계”를 개시했다. 중앙음악학원(中央音楽学院), 베이징우전대학(北京郵電学院), 대외경제무역대학(対外経済貿易大学) 등 3개 대학의 당원 지도간부 10명이 규정, 규율위반으로 엄벌받게 되었다.

불과 한주사이에 5명의 중국 유명 대학교 교장, 부교장들이 면직되었다.

교육부문에서 진행되는 밀집형 반부패행동은 “작풍”에서 시작되었고 이는 광범위한 사회여론을 일으켰다.

초보적 통계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이래, 중공중앙 규율검사위원회 감찰부 포털 홈페이지에 발표된 “대학교 부패사건”만 해도 50건에 달하며 모집채용, 후방근무 기본건설, 물자구매, 과학연구 경비 등 영역이 연루되었다.

중국 교육부문은 부패의 “번식”을 막고 대학교 관리체계 및 관리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기 위해 근년래 여러가지 조치들을 부단히 공개해 대학교 감독 메커니즘 및 행정관리 메커니즘을 보완해왔다.

관련전문가는 “제멋대로인 권력을 제도라는 ‘울타리’에 가둬야 한다. 대학교는 당의 규율과 법칙을 엄격히 실행하고 규율집행문책의 역량을 확대하는 것 외에도 감독 메커니즘을 진일보 보완함과 더불어 후방근무 기본건설, 모집 등 부패가 쉽게 번식되는 중점영역, 핵심적 포인트와 중점직책에 대한 감독을 강화해 ‘깨끗한 정치’에 나타나는 리스크를 통제해야 한다”고 피력했다.[글/ 신화사 기자 웨이멍쟈(魏夢佳),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8%
10대 0%
20대 16%
30대 32%
40대 21%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2%
10대 0%
20대 0%
30대 21%
40대 11%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미스트롯3' 善 배아현이 자신을 뒷바라지 해 준 아버지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동시에 해묵은 갈등 사연을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12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다음 주 예고편 영상에서 배아현이 새로운 '딸 대표'로 출연한 장면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뉴진스 긴 휴가 받을 것" 어머니 A씨, 하이브 대표 대화 '폭로' 충격

"뉴진스 긴 휴가 받을 것" 어머니 A씨, 하이브 대표 대화 '폭로' 충격

사진=나남뉴스 걸그룹 뉴진스를 둘러싼 어도어와 하이브의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뉴진스 멤버 어머니 A씨가 인터뷰에 응했다. 이날 13일 한 언론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 응한 A씨는 "박지원 대표님이 아이들에게 긴 휴가를 주겠다고 했다"라며 충격적인 내용을 털어

“경호원 뚫더니 팬들과 대면” 김지원 행동에 팬들 감동

“경호원 뚫더니 팬들과 대면” 김지원 행동에 팬들 감동

배우 김지원(나남뉴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김지원(31)이 의도치 않게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앞서 김지원은 지난 5월 12일(일) 명품 브랜드 프로모션 참석차 싱가포르로 출국하기

“딸 같이 양육할래?” 김승수, 양정아에게 청혼?

“딸 같이 양육할래?” 김승수, 양정아에게 청혼?

배우 김승수(52), 양정아(52) 배우 김승수(52)가 동료 배우이자 절친인 양정아(52)에게 딸을 같이 양육하자며 청혼(?)해 이목을 끌고 있다. 김승수는 지난 5월 12일(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김승수는 이날 방송에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