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잠깐 "2시대"로 반등했떤 중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성장폭이 3개월 연속 "1시대"를 배회하고 있습니다.

9일 중국국가통계국의 발표를 보면 2015년 11월 중국 CPI가 동기대비 1.5% 상승, 10월에 비해 0.2포인트 반등했습니다.

CPI 증속은 올해 9월과 10월, 11월 연속 3개월간 "1시대"를 유지했습니다.



HSBC은행의 굴굉빈(屈宏斌) 대(大)중화권 수석 경제학자는 11월 중국 CPI의 동기대비 1.5% 상승은 시장기대치보다 다소 높은 수치라고 말했습니다.

열악한 날씨영향으로 채소와 과일 운송 가격이 높아져 식품가격이 기대치를 초과했습니다. 이밖에 의료서비스 등 가격과 비식품 가격이 소폭 상승하고 CPI가 연속 "1시대"에 머물렀으며 생산자물가지수 PPI는 연속 마이너스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굴굉빈 경제학자는 중국경제 디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줄지 않았다며 "느슨한 정책"은 여전히 올해와 내년 정책의 중점이 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번역/편집: 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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