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한민족 > 한민족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궈하오런'에 입선된 목단강 조선족 가정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12.21일 10:12

(흑룡강신문=하얼빈) 리헌 특약기자 = 일전 중앙문명판공실과 중국문명넷에서 공포한 '중국의 좋은 사람(中国好人)'추천,평의결과에 한 조선족가정이 '중국의 좋은 사람'에 들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화제의 조선족가정이 바로 목단강시 서안구 목단조선족가도 서장안사구의 주민 리봉구(李峰九,51세), 리옥녀(李玉女,47세) 가정이다.

  금년 5월7일, '목단강일보'는 '10명 어린애의 한 가정' 제목으로 아무런 혈연관관계도 없는,형편이 어려운 10명의 어린이들을 부양한 리봉구,리옥녀 부부의 사적을 크게 실었다. 리봉구, 리옥녀가정의 감동적인 사적들으로 하여 이들 부부는 선후로 9월의 '가장 아름다운 목단강 사람', 10월의 흑룡강성 '롱강의 좋은 사람'에 이름을 올렸고 11월에는 '중국의 좋은 사람'후선인에 추천되였다. 그들의 선진사적이 중국문명넷에 공시되자 전국 각지의 수많은 네티즌들의 열렬한 평의와 투표를 이끌어냈으며 최종 주최측의 평심을 걸쳐 리봉구 리옥녀 가정이 11월 '중국의 좋은 사람'영예란에 올랐다.

  리봉구 리옥녀 가정은 "어려운 어린애들을 부양하는것은 하나의 영원한 직책"이라면서 2001년부터 선후로 사회상의 빈곤한 어린이, 의거할곳 없는 어린이 10명을 부양하여 그들로 하여금 따뜻한 가정의 온난을 받게 하면서 "눈의 도시"에서 사랑의 노래를 힘차게 엮어가고 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1%
10대 0%
20대 0%
30대 21%
40대 43%
50대 7%
60대 0%
70대 0%
여성 29%
10대 0%
20대 14%
30대 7%
40대 7%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9년째 불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홍 감독과 김민희의 근황이라며 사진 한 장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국내 한 카페테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안도현공증처, ‘전국 공공법률봉사사업 선진집단’으로

안도현공증처, ‘전국 공공법률봉사사업 선진집단’으로

최근 년간, 안도현공증처는 실제에 립각하여 인민을 위해 봉사하고 사회에 대한 공헌을 취지로 공신력 건설을 중점으로 전 현의 경제 발전, 사회 조화와 안정을 위해 공증법률봉사를 제공하여 사법부로부터 ‘전국 공공법률봉사사업 선진집단’으로 선정되였다. 안도현공

55명 승객 실은 뻐스 타이어가 고속도로에서 폭발한후...

55명 승객 실은 뻐스 타이어가 고속도로에서 폭발한후...

—길림성고속도로 교통경찰, 대형뻐스 타이어 폭발사고 신속히 해결 출행안전은 줄곧 공안 교통경찰이 가장 주목하는 중요한 대사이다. 5.1 련휴 기간 길림성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은 대형뻐스의 타이어가 폭발한 사고를 성공적으로 처리하여 55명 승객들을 안전하게

그녀는 드팀없는 소나무 한그루

그녀는 드팀없는 소나무 한그루

천추의 위업을 이루려면 우선 인재가 있어야 합니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함에 있어서 인재가 많을수록 좋고 능력이 클수록 좋습니다. 지식은 곧 힘이고 인재는 곧 미래입니다. 교원사업은 지식을 심어주고 인재를 키우는 신성하고 위대하고 책임감이 넘치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