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티베트 수부인 라싸시(西藏 拉萨市)의 2016년부터 2020년까지의 관광산업 발전목표를 보면 2020년에 가서 티베트의 관광산업 각항 수치가 2015년 보다 배로 늘어나고 라싸시가 청해-티베트고원의 유일한 국제문화 관광도시로 부상하는것입니다.
라싸시는 독특한 고원풍경과 설상문화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명소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최근년래 라싸시가 접대한 관광객수는 2010년의 누적인수 413만 4천여명으로 부터 2015년의 누적인수 1,179만 여명으로 늘어나 년 평균 성장률이 23.32%에 달했습니다.
목표에 의하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라싸시가 접대할 국내 관광객수는 년평균 15%성장한 누적인수 2400만명,입국 관광객수는 년평균 20% 성장한 누적인수 30만명에 달할 전망입니다.
라싸시는 중국 국무원에서 첫번째로 공표한 전국 24개 역사문화 유명도시 중의 하나로서 269개에 달하는 각급의 문화재보호단위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중 부다라궁(Podala Palace)과 대소사(Jokang Monastery), 노블링카(NORBO LINGKA ) 등은 세계문화유산 명록에 등재되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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