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협 리태진위원의 일가견

주정협 위원이며 주교육국 부국장인 리태진은 주정부의 “사업보고”는 지난해의 사업에 대해 실사구시적으로 총화하고 새로운 한해의 사업에 대해 희망적으로 제시했다고 말하고 나서 특수교육은 규모가 크지 않지만 교육공평을 구현하는 중요한 창구라고 하면서 장애아동 입학의 구체적인 기준을 내오고 감정기구를 명확히 했으면 하는 바람을 내비쳤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는 보통학교, 특수교육학교 취학이거나 찾아가 가르치는 등 형식으로 장애아동 교육접수문제를 해결하고있는데 그중에서 보통학교에 다니는 경우가 주체를 이룬다. 하지만 어떠한 장애아동이 “보통학교 학습에 적응할수 있는가”하는데 대한 명확한 한계가 정해져있지 않은 현실이다.

리태진위원은 장애아동 보통학교 취학과정에서 분쟁이 생기는 경우가 우리 주에서도 존재하는 시점에서 주정부에서 장애인련합회, 위생계획생육, 민정, 교육 등 부문과 협력해 “연변 각류 장애류 아동입학 구체기준”을 내오고 시력장애, 청력장애, 언어장애, 지체장애, 지력장애, 정신장애와 다종장애 등 장애류형에 초점을 맞추며 장애정도의 평의검증하는 원칙을 명확히 할것을 희망했다. 그는 관련 부문에서 보통학교 취학, 특수교육학교 취학, 찾아가서 배워주는 등 채취할 형식에 대한 기준을 제정함과 동시에 연변 각류 장애류형에 대한 감정기구를 지정하여 전 주 장애아동의 교육에 대해 권위적인 감정결과를 제공할것을 제언했다.

연변일보 김일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