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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리포터, 생방송중 비키니 벗겨져…“어떡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1.13일 11:01
 (흑룡강신문=하얼빈) 생방송 도중 여성 리포터의 비키니가 벗겨지는 돌발상황이 벌어졌다.

  지난 7일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에는 “칠레 리포터가 생방송 도중 비키니가 벗겨졌다(Chilean reporter‘s bikini top falls off during live broadcast)”는 제목의 올라왔다.



  1분40초 분량의 해당 영상에는 젊은 여성 리포터가 바닷가에서 여름 분위기를 전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영상 속 리포터는 제작진의 권유로 푸른색의 원피스를 벗어 던지고 비키니 차림의 육감적인 몸매를 선보였다.

  이어 “바다에 뛰어드는 게 어떻겠느냐”는 짓궂은 사회자의 요구에 미들턴은 “(당신들이) 원한다면...”이라며 카메라 앞에서 원피스를 벗기 시작했다.

  요염한 몸동작까지 선보이며 벗은 원피스를 카메라에 던진 미들턴은반바지도 벗어던진채 바다 속으로 뛰어들었다.

  바닷물에 몸을 적신 미들턴은 이내 물에서 나와 카메라가 있는 쪽으로 걸어가다가 못내 아쉽다는 듯 다시 바다를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두번째로 바다에서 나온 미들턴은 비키니 상의가 흘러내리면서 가슴을 훤하게 드러내고 말았다. 다행히 미들턴은 카메라를 등지고 있어 화면에 잡히진 않았지만 비키니를 올리는 민망한 모습은 TV로 생중계됐다.

  비키니를 추스린 미들턴은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물이 정말 좋다”는 멘트를 날려 박수를 받았다.

  한편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 등은 이 같은 영상을 소개하며 찬사를 쏟아냈다. 외신에 따르면 칠레의 유명 아침방송인 ‘굿모닝 에브리원’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발생한 사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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