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시조선족중소학교의 가야금공연무대
길림시인민정부에서 주관하고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조직한 2016년 길림시조선족새봄맞이 문예공연이 1월17일 길림시 인민극장에서 막을 올렸다.
조선족군중예술관과 길림시조선족중학교의 무용《활짝 핀 진달래》로 막을 올린 이번 무대는 길림시조선족부녀협회, 길림시조선족로인협회 송화강예술단 및 조선족학교 등 각계 조선족군중들이 함께 참여한 합동무대였다.
길림시조선족소학교에서 연출한 민속놀이《강강수월래》, 민간가수 권명씨가 부른《백세인생》 등 종목들은 관객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새로 락성된 길림시 인민극장의 일류의 시설까지 더해 이번 무대는 한결 품격있고 즐거운 무대가 되였다.
가수 권명이 부른 백세인생
가수 김해봉의 무대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의 민속놀이 강강술래
한복전시
편집/기자: [ 차영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