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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지난해 4분기 日 제치고 처음으로 中 두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로

[기타] | 발행시간: 2016.01.18일 14:06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18일] 한국무역협회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의하면 2015년 4분기 한국의 대중국 무역액이 756억달러에 도달했는데 이것은 처음으로 일본(717억달러)을 초과하여 미국에 이어 중국의 두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로 됬다고 한국 언론은 17일 보도했다. 한국의 대중국 수출은 2013년부터 일본을 초과했지만 수출입 무역액은 여전히 일본에 못미쳤다. 허나 2015년 10-12월까지 한국의 수출입 무역액은 연속 3개월 동안 일본을 초과했다. 이것으로부터 중한 양자무역액이 올해부터 중일 무역액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2월부터 발효한 중한자유무역협정으로 양국 간의 무역 규모가 앞으로 진일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중국의 대외무역 규모가 축소했다. 한국의 대중국 무역 규모가 2위를 차지했는데 이것은 한국 기업의 표현이 상대적으로 우수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설명한다. 또한 한국이 중국에서의 수입 시장 점유률이 10.4%로 상승하여 처음으로 10%를 돌파했다.

지난해 1-11월까지 한국기업의 대중국 투자 규모가 37억달러로써 일본보다 약 7억달러 더 많은데 8년만에 일본 기업을 초과했다.

원문출처: 경제참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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