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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해설: 중동 세개국의 극찬을 받은 습근평 주석의 국빈방문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1.28일 14:03
사우디아라비아와 에짚트, 이란은 모두 회교도 나라이다. 습근평 주석은 상기 세개 나라를 방문하면서 중화문명과 이슬람문명간 교류, 대화의 중요성을 수차 강조하였고 문화, 교육, 보건, 보도, 싱크탱크, 청년 등 제 분야 교류를 강화하기로 세나라 지도자들과 합의를 달성했다. 여기에는 상대국으로부터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서로에 대한 료해를 증진하며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는 교량을 구축하여 인류문명발전진보를 공동추진하는 내용이 망라된다.

사우디아라비아 파이살 국왕 이슬람연구센터 비서장인 야흐야는,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방문하는 기간 습근평주석은 량국관계 제 분야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표하고 그중 량국 인문교류에서 특히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근년래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 문화, 교육, 청년 등 제분야 교류는 크게 활성화되였다. 야흐야 비서장은, 사우디아라비아 지도자와 회담시 습근평 주석은 쌍방간 더 많은 인문교류를 펼치고 문화주간 행사를 서로 조직하며 대방이 주최하는 문화행사에 적극 참가할것을 고무했다고 말했다. 야흐야 비서장은, 이 모든것은 금후 사우디아라비아와 중국 두나라 인문교류와 협력의 방향을 제시해주었다고 하면서 두나라 인문교류의 나무는 필연코 풍성한 열매를 맺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에짚트 문화부 나므나 장관은 매체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습근평주석의 방문은 에짚트와 중국 두나라가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심화하고 두 문명고국간 교류를 추진하는데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나므나 장관은, 2016년 에짚트 중국문화의 해 행사는 두나라 관계를 한층 더 심화하고 두나라 인민의 료해와 친선을 증진할것이라고 하면서 두나라간 교류활성화는 두나라뿐만아니라 전반 국제사회에 유조하다고 말했다.

“중국아랍친선 걸출기여상” 획득자이며 에짚트 에인하므대학 중국학 전문가인 파르쟈니 교수는, 2016년에 에짚트와 중국이 조직하는 상대국 문화의 해 행사는 쌍방 왕래사상 획기적인 의의를 가지는 행사라고 평가했다. 파르쟈니 교수는, 습근평 주석이 실시하기로 선포한 아랍과 중국간 “백천만” 인문교류공사는 아랍과 중국간 문화교류를 추진하는데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할것이라고 말했다. 쟈르파니 교수는, 에짚트와 아랍본부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방문은 에짚트와 중국, 아랍과 중국간 문화교류와 협력이 진정 번영발전의 봄날을 맞이하게 했다고 강조했다.

이란 이슬람문화와 관계기구 아시아태평양부 주임 사바지는, 이란과 중국은 오랜 친선관계를 유지했다고 하면서 2000여년전에 두나라는 고대 비단의 길을 통하여 서로 다른 문화를 공유하고 서로의 경험을 학습, 참고했다고 말했다. 사바지 주임은, 두나라 수교이후 인문교류는 두나라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되였다고 표했다. 사바지 주임은, 습근평 주석이 이란을 국빈방문한 기간 두나라는 인문교류분야에서 많은 합의를 달성하였다고 하면서 관련성과는 두나라간 문화교류 심화를 유력하게 추진하고 두나라 문화재보호와 개발에 유조할뿐만아니라 두나라 예술의 지속적인 발전과 장대에 유조하다고 말했다.

사바지 주임은, 당면 영화산업에서 이란과 중국 두나라간 협력은 신속한 발전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사바지 주임은, 두나라 지도자가 달성한 인문교류 관련 공동인식은 이란영화가 중국시장에 진입하여 이란영화산업의 발전을 추진하는데 유조하다고 말했다. 사바지 주임은, 이란과 중국 두나라가 더 많은 문화교류를 펼침에 따라 전시회, 투자, 연구 등 제분야 협력이 한층 더 활성화되고 대외발전효과성이 점차 뚜렷해질것이라고 내다보았다.

이란 액션스타 운소룡은, 이란과 중국문화협력은 튼튼한 토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운소룡은, 중국의 일부 고대건물에서 중국문화에 영향준 페르샤문화의 락인을 찾을수 있듯이 이란의 언어, 기물, 예술품에서도 중국요소를 어렵잖게 찾아볼수 있다고 말했다. 운소룡은, 습근평 주석의 이란방문을 계기로 두나라 문화교류가 한층더 밀접해지고 내실을 다지며 형식 또한 다양해지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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