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부총리이며 국무원 가난구제개발지도소조 조장인 왕양이 2일 빈곤해탈 공략전 연구토론반에서 보고하였다.

왕양 부총리는 정확하고 정밀한 가난구제, 빈곤해탈은 새 시기 빈곤해탈 공략전의 기본 방침책략이라고 지적하였다.

왕양 부총리는 관념을 바꿔 가난구제 관련 사고방식과 조치를 정확하고 정밀한 가난구제에 돌리고 등록된 빈곤인구를 정확하게 조준하며 먹고 입는 문제, 의무교육, 기본의료, 주거 안전 보장 등을 중점 해결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왕양 부총리는 정확하고 정밀한 정책 실시를 보장하고 촌마다, 가구마다에 맞춤형 대책을 마련하며 빈곤해탈의 길을 모색하고 가난구제 자원과 지원조치를 빈곤촌, 빈곤가구에 정확하게 관철하며 가난구제 사업의 정밀도, 정확도를 크게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왕양 부총리는 빈곤해탈 공략전 승리를 거두려면 반드시 정치 우세와 제도 우세를 충분히 발휘시키고 조직 지도를 강화하며 시찰 감독을 잘하고 층층이 책임을 관철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왕양 부총리는 재정 가난구제 자금 투입을 늘이고 빈곤현의 농업 관련 자금 통합을 지원하며 금융지원 강도를 확대하고 사회 각측 자원의 가난구제사업 동참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왕양 부총리는 빈곤지구와 빈곤인구의 열성과 주동성 제고에 력점을 두고 내부 동력 육성에 힘쓰며 빈곤해탈의 발걸음을 다그쳐야 한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