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병에 걸린 환자들은 늘 약을 먹어야 한다. 만성환자들은 왕왕 “언제면 약을 끊을수 있을가”고 하면서 장시간의 약복용에 질려 제멋대로 약을 끊을 때가 있다.
그럼 어떤 환자들이 마음대로 약을 끊어서는 안될가?
광주시제3병원의 전문의는 항고혈압, 항당뇨병 약은 장기적으로 복용해야 함으로 끊어서는 안된다고 했다.
항고혈압약인 염산 프로프라놀롤(心得安), 아티노놀트(阿替洛尔) 등은 장기적으로 복용하다 돌연 중지하면 반등성고혈압, 협심증가중 혹은 계발성심근경색이 발생할수 있다. 심하면 졸사할수 있다.
인슐린(胰岛素)치료는 거의 모든 류형의 당뇨병환자들이 혈당을 통제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I형 당뇨병환자들이 약물복용을 잊었거나 돌연이 많은 량을 줄인다면 심한 반등이 생기면서 혈당이 두드러지게 올라갔다. 게다가 고침성당뇨병 혼미를 유발할수 있어 생명에 위험이 있을수 있다.
이외 항협심증 등 약은 림상에서 관상동맥 경화증을 치료하는 1선약물이다. 장기적으로 복용하다 돌연 끊으면 협심증이 가중되여 악성심률이상이 나타난다. 항간질병약을 돌연 중지할 경우 정서파동이 심하고 실면, 초조, 기절 등 증상이 나타난다.
때문에 만성환자들은 꼭 의사의 분부대로 약복용을 해야 한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