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있은 길림성건강빈곤부축사업회의에 따르면 32가지 만성병 문진치료보상비례 인상을 포괄한 일부 질병 치료 보험보상비례가 인상되고 빈곤환자 의료빈곤부축정책이 실시된다.
국가 해당 요구에 따라 길림성에서 제정한 구체적인 조치를 보면 다음과 같다.
32가지 흔히 보는 만성병에 대한 문진치료보상비례 인상을 포괄해 42가지 특수질병에 대한 문진치료보상비례, 주원환자의 치료비보상비례, 42가지 중대질병 주원치료 보상비례, 농촌합작의료 큰병보험보상비례를 인상한다. 그리고 장애인 23가지 의료재활치료항목을 농촌합작의료보험보장범위에 추가했고 농촌합작의료 큰병보험 치료비 환자측 선불금을 1만원에서 6000원으로 낮추었다.
농촌합작의료보험 빈곤인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의료 빈곤부축정책을 실시한다. 빈곤인구 및 질병을 뷴류하여 치료해주어 질병까지 덮친 곤경에서 해탈시켜 생산생활능력을 회복하여 빈곤에서 벗어나게 하는 방침이다.
1.길림성인민병원에서 페암, 식도암 등 28가지 중대질병이 있는 환자거나 수술치료를 받은 생활보장 가정, 5보호가정, 고아 등 특정 빈곤환자에 대해 목록내 약값을 전부 면제하는데 그중 목록내 약값에서 각종 정책에 따라 보상받은 후 남은 부분에 한해서 길림성인민병원과 길림성자선총회에서 절반씩 부담한다.
2.길림성인민병원에서는 28가지 중대질병외의 빈곤한 합작의료환자에 대해 목록내 약값의 5%를 감면해준다.
3.길림심장병병원에서 전성 합작의료 농촌심장병환자에 대한 치료를 담당한다. 무료로 심장스탠드시술(心脏支架) 등을 책임져주는데 합작의료보험에서 정상적으로 지출하는외 남은 부분은 길림성청소년발전기금회에서 분담한다.
한편 빈곤지구의 의료봉사능력을 제고하여 농촌빈곤인구로 하여금 가까이서 제때에 편리한 기본의료봉사를 받을수 있도록 한다. 2020년에 이르러 빈곤지역 현역 병치료률을 90%좌우에 도달시킨다는 목표를 제출했다.
빈곤지역의약위생체제개혁을 전면적으로 추진하여 기층병원에서 먼저 병보이고 급성, 만성병에 따라 분별하여 취급하며 상하급병원이 련합하는 분별식(分级诊疗)치료모식과 제도를 완벽히 하며 지불방식의 개혁, 공립병원의 종합적인 개혁을 다그치게 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문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