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회기간 명절휴가제도개혁에 대한 문제가 재차 사회의 초점으로 되고있다. 일부 대표, 위원들은 음력설휴가를 연장할것을 주장, 다수 네티즌들의 “지지”를 받고있다. 그러나 일부 대표, 위원과 학자들은 음력설휴가를 더 연장하는것이 합당하지 않으며 유급휴가제도의 현실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올해 량회기간 여러 대표와 위원들은 음력설휴가를 연장할것을 제기했다. 전국인대 대표이며 상담대학 전임 교장인 라화안은 “가족모임의 즐거움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지금의 음력설휴가를 3일에서 2일 늘여 5일로 하는것이 합당하다”고 건의했다. 토요일, 일요일 합해서 적어도 9일이상의 휴가가 있어야 한다는것이다.
절강성 봉화시 소왕묘가두 등두촌 부기평서기는 “집중된 음력설 운수기간에 수억에 이르는 ‘천이’를 완성한다는것이 교통부문으로부터 볼 때 큰 압력이다. 음력설휴가를 연장하면 가족들이 같이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소비를 자극하며 내수를 이끌수 있다”고 했다.
전국정협 위원이며 봉성시정협 부주석인 진덕은 “현재의 ‘황금주’, 소련휴로 휴가집중관광을 조성한다. 그러나 ‘어디 가나 사람 천지이다’이다 보니 ‘음력설을 연장하는것보다 유급휴가제도를 현실화해야 한다’”고 표했다. 그는 “유급휴가는 자주적으로 관광시간을 배치할수 있고 또 교차관광을 할수 있어 최적의 관광봉사를 받는데 유조하다. 풍경구 운영압력도 느슨히 할수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관광협회 레저휴가분회 위소안비서장은 “음력설기간의 기후가 별로 좋지 않다. 음력설휴가를 연장하는것보다 ‘5.1’, 10.1’ 소련휴를 연장하면 관광하기에 더 좋다”고 말했다.
“각 업종의 상황이 다르다. 일부 특수 업종은 휴가조건에 부합되지 않는다. 화페보상 등 방식으로 종업원들에게 일정한 보조를 주어 적당한 권익을 보장해야 한다. ” 전국정협 위원이며 봉성시정협 부주석인 진덕의 말이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