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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 전역에 관광시범구 미래도 그린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3.31일 14:49

“1핵3선”전략배치 관광 새 구도 구축

  (흑룡강신문=하얼빈)  훈춘시가 미래 지향적 관광산업에 초점을 맞춰 최근 “1핵3선”전략배치를 명확히 제기하고 우월한 지리적위치, 아름다운 자연풍경, 독특한 인문고적을 바탕으로 관광업발전의 새로운 구도를 짜는데 총력을 기울이면서 전역에 관광시범구와 동북아관광목적지 도시를 조성할 예정이다.

  1핵: 도시관광종합체 구축

  “1핵”은 훈춘시내지역, 삼가자만족향, 반석진, 마천자향, 양포만족향, 영안진 등 지역이다. 50억원을 투자해 관광기초시설봉사기능을 힘써 높이고 전역에 관광시범구를 건설할것을 계획한다.

  건설대상: 동북아풍정거리, 5성급호텔, 훈춘관광봉사중심, 3관1중심, 도시관광기초시설, 동북아풍정 가무극연역(演绎)중심, 원스톱쇼핑중심, 주제수상락원, 훈춘북산레저휴양지, 도시의료보건중심, 훈춘시옛성유지, 발해국동경룡원부유지기념관, 동서포태유지, 사타자통상구관광기초시설, 사타자면세점, 하구변강생태관광구, 삼가자딸기채취원, 맹령관광기초시설, 반석사과축제 생태관광채취원, 반석농가락, 태양산장휴양지, 양포만족문화박물관, 마천자불고기미식거리, 향진관광봉사중심 등을 건설한다.

  동선: 생태관광브랜드 구축

  “동선”은 우월한 자연생태우세를 리용해 주로 생태관광을 추진한다. 20억원을 투자해 하다문향 및 춘화진 지역에 야생동북범과 표범 생태삼림공원을 건설한다. 훈춘시 풍부한 삼림자원을 충분히 리용해 일련의 삼림생태관광대상을 건설하고 삼림경관과 인문경관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촉진하며 생태관광을 크게 발전시킨다.

  건설대상: 동북범과 표범공원, 란가풍엽곡(兰家枫叶谷), 생태관광지대, 로룡구국가급수리풍경구, 삼림산세기서광관광구, 조수호(吊水壶)생태관광구, 스키온천양생휴양지, 일송정생태민속휴가촌, 하산관광휴양지, 휴가호텔, 관광객봉사중심, 자가용 야영지 등을 건설한다.

  북선: 주로 홍색관광기초시설 추진

  “북선”은 대황구홍색관광구 대상을 둘러싸고 자금 20억원을 투자해 주로 홍색관광을 추진하며 애국주의교육시범구를 건설한다.

  대황구풍경구의 자연자원을 충분히 리용해 유산소휴가와 생물탐지를 유기적으로 결부한다. 관광농업과 농가관광 발전을 지지, 고무하며 레저양생, 피서휴가상품을 개발하여 관광업과 레저양생관광, 관광농업과 농가관광의 유기적 결합을 실현한다.

  건설대상: 훈춘시대황구혁명력사박물관, 홍색문화광장, 관광객봉사중심, 풍경구대문, 대형주차장, 유지유적보수, 보행관광도로, 홍색영화기지, 동방제일표, 농가려관, 천년자삼왕(紫杉王)풍경구, 레저농가원구, 홍색주제호텔, 생태휴가촌, 자가용 야영지, 대황구은발국제강락중심, 밀강조선족풍정촌, 퉁소박물관, 밀강하관광휴가지 등을 건설한다.

  남선: 국제관광합작 발전 추진

  “남선”은 자금 100억원을 투입해 두만강삼각주 국제관광합작구 대상과 경신방천관광경제개발구 대상을 힘써 건설하며 주로 변경관광, 다국관광을 추진한다. 중, 조, 로 3국의 특색적인 민족문화가 상호 융합하는 관광상품을 충분히 개발해 일련의 지방특색의 자연문화관광경관을 건설한다. 경신을 훈춘국제합작시범구의 최전방 창구와 동북아관광객 집산중심으로 건설한다.

  건설대상: 룡산호습지공원, 권하통상구국문풍경구, 양관평종합봉사구, 방천생태관광휴가지, 련화호공원금사구영화성, 두만강수상관광, 변경관광나무잔도, 룡호각, “토”자패, 방천5성급호텔, 방천풍경구 관광삭도, 중로, 중조관광통로, 야생장미보호관광원, 면세쇼핑몰 및 장고봉사건, 오대징 등 주제의 애국주의교육관광명소 등을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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