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국제통화기금)측은 6일 보고서에서 2010년 후 신흥시장 경제체의 자본 순유입량이 지속적으로 감소됐지만 신흥시장 경제체 거시경제정책이 한층 보완되면서 전에 비해 자본 순유입의 감소세 영향이 뚜렷이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IMF측은 이날 공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신흥시장 경제체 성장전망 둔화 영향으로 인해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신흥시장 국가의 자본 총 유입량은 감소되고 총 유출량은 증가됐으며 자본 순 유입량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1980,90년대 신흥경제체는 이와 비슷한 상황에 처했었는데 그때 적지않은 국가가 이로 인해 외채위기를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그러나 이번 자본 순유입 감소세는 그전과 같은 큰 충격을 조성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IMF는 일반적으로 IMF와 세계은행 봄철회의와 가을철 연례회의 직전에 상반년과 하반년<세계경제 전망보고서>를 발표합니다.
2009년부터 매년 1월과 7월에 또 <세계경제 전망 보고서> 개정판을 발표합니다.6일 발표한 내용은 보고서의 분석장절이고 남은 장절은 다음주에 발표하게 됩니다.
2016년 IMF와 세계은행 봄철회의는 4월15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됩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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