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슈퍼리그 제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하북화하팀에 0:1로 아쉽게 패했다. 이하 연변팀 선수들에 대한 평점이다.
지문일 키퍼 7.5점
거이 경기마다 선방, 민첩한 반응과 안정한 기술로 두번 실점할번한 공을 건져냄.
배육문 우측수비 7.5점
정확한 판단과 깨끗한 공차단, 세계적 선수 리비치가 우측으로 들어올때도 잘 막아냄
오영춘 좌측수비 7.5점
제르비뉴의 돌파를 수차 정확하게 차단, 좌측갑문으로 시름놓을수 있는 선수
니콜라 중앙수비 8.5점
정학한 위치선정, 침착한 수비로 우리팀 중앙수비를 안정하게 한 관건선수, 수차 실점위기의 공을 걷어내고 후반 공격가담도 돋보임, 큰 물에서 논 선수가 어떤가를 보여줌, 연변팀 수비선의 1순위 선수
최민 중앙수비 7.5점
여전한 투혼과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고 중앙수비벽 튼튼하게 만듬, 속도 빠른 적수에게 중앙수비선에서 별로 기회를 주지않음
지충국 수비형 미더 7.5점
지난번 경기에 이어 중원에서 존재감을 보여줌, 자신감과 중원에서 공 통제력 특히 선수들을 격려하는 책임있는 모습 기꺼움 , 공격에서 더 예리함 요청
리호걸 수비형 미더 7점
담찬 플레이와 투혼이 돋보이지만 아르헨띠나 국대팀 선수 라비치를 제대로 동여매지 못함, 실력의 차이 보여줌
윤빛가람 공격형 미더 8점
연변팀 공격에서 제일 예리한 무기, 수차 칼날같은 패스와 공조률, 특히 김파에게 수송한 장거리 패스는 기술과 의식 시야를 잘 보여줌. 간발 차이의 프리킥과 슛 간발의 차이로 득점할번.
김승대 윙 7점
지난 경기보다 침투가 견결하고 돌파도 보임, 그러나 하태균의 엄호가 없을때의 한계 보여줌, 하태균이 없을떄 기대처럼 짐을 떠메지 못함,
스티브 윙 7.5점
공격선에서 가장 위험한 선수. 특유의 드리블과 박스안에서 돌파로 순 개인능력으로 득점할번. 후반전 림기응변 부족 등 아직 어린 나이에 미숙함이 보임.
최인 공격형 미더 6.5점
수비에서 책임감과 경험으로 대방의 공격을 요처에서 끊는 등 최선을 다하나 실력이나 힘의 한계 보여줌
김파 공격형 미더 6점
감독이 일찌기 카드를 꺼내 변화를 시도했으나 기대만큼 역할을 보이지 못함, 윤빛가람이 만들어준 절호의 기회를 간발의 차이로 놓침, 역시 경험이나 실력이 한계 보여줌
손군 수비형 미더 6점
지충국을 교체해 들어갔으나 교체카드로서 역할 하지 못함, 공격에서 역할 보이지 않음
리훈 윙
출전 시간이 너무 짧음
연변팀 : 8점
원정에서 이외의 꼴을 먹었지만 강팀을 마주해 내용이 더 좋은 경기를 펼침. 잘 싸워주었다!
정하나 (길림신문 축구론평원) 사진 김룡기자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