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축구대표인물 고종훈의 아들, 중국국가청년팀,중국국가올림픽팀의 중앙수비수 고준익이 슈퍼리그 임대식으로 1년간 하북화하축구팀에서 뛰게 된다.
1995년국가청년팀 주력꼴키퍼 주욱진과 계굉도 고준익과 함께 하북화하팀에 임대하였다.
1995년 8월 21일생인 고준익은 2005년부터 축구를 시작, 곤명 한국구락부에서 브라질감독의 수하에서 기술을 배우기 시작했다. 2009년 5월부터 상해행운성축구구락부에 입단, 모든 관계는 상해시축구협회에 의탁했다. 산동성전국운동회기간 고준익은 상해축구대표팀 선수로 출전했다.
2013년 1995년령단계인 U18국가청년팀에 입선된 고준익은 진황도에서 펼쳐진 4개국 경기기간 3껨 경기에 선발출전, 중국팀과 크로아찌아팀간 경기에서 고준익은 멋진 헤딩슛으로 중국팀 승리를 이끌었다.
2014년 일본j리그 에 활약, 2015년 하반년 중국축구 슈퍼리그 산동로능팀으로 이적하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