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젊은이들이 졸사했다는 소식을 자주 듣는다. 통계에 따르면 우리 나라에서 해마다 50여만명이 졸사하는데 평균 1분에 3명이 심장원인으로 발병하고 1시간만에 사망한다. 구급성공률이 1%도 안된다.
전문가들은 과로로 만성피로종합증이 발생하여 인체신진대사가 잘 안되고 신경계통조절기능이 문란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했다. 중환자는 졸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어떤 사람들이 쉽게 졸사할 가능성이 있는가?
우울증: 초조해하면 심혈관질병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심장동맥경화증이 발생할수 있다. 심혈관질병은 졸사의 중요 요소로 될수 있다.
코골이: 잠 잘 때 코를 골면 호흡중지성종합증의 징조이다.“수면호흡중지” 시간이 한번에 120초를 초과하면 수면졸사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
과로: 늘 밤샘 하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기능실조상태에 처하게 된다. 식사, 작업 시간이 불규칙적이면 저당분, 저칼륨을 불러올수 있고 전해질문란 , 부정맥을 일으키는데 이는 심원성졸사의 중요 원인으로 된다.
밤샘: 장기적으로 밤샘하면 부정맥, 심장기외수축을 야기시켜 돌연 혼수상태에 빠질수 있다. 제때에 구급하지 못하면 쉽게 졸사한다.
생활압력: 생활압력이 크면 고혈압, 관상동맥경화증이 발생할 비률이 높으며 따라서 부정맥, 혈관경련을 일으킬 위험이 높다.
비만:비만으로 심혈관질병을 초래할수 있다. 비만은 또 충혈성 심장쇠약을 일으킬수 있다. 쉽게 합병증이 발생하며 심근경색에 걸리거나 졸사할 가능성이 높다.
컴퓨터:오래동안 정지상태에 있으면 혈액점조도가 높아지고 하체가 정맥혈전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 운동할 때 혈전이 탈락되면서 페경색을 일으킬수 있다. 엄중하면 졸사할 가능성이 있다.
담배와 술: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심근경색에 걸릴 확률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보다 3배 더 높다. 장기적으로 술을 마시면 심장쇠약 등 질병에 걸릴수 있다.
졸사전의 징조
흉부가 아프고 긴축감이 들며 숨쉬기 바쁜 상황이 나타난다. 골절환자들은 정맥혈전 형성을 미리 막아야 한다. 흉부가 아프면서 입술이 자주색이 나고 숨이 올라오지 않는 등 증상이 나타난다.
충분하게 잠을 자고 술과 담배를 적게 하며 담담한 음식을 먹고 적당하게 운동하며 개인의 취미를 키워 압력을 해소해야 한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식품안전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