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위글약 “주카무”는 년간 판매액이 억원 이상이다. 작은 봉투에 포장된 감기약 “주카무”가 억대 판매액을 올릴수 있은 비밀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강인들에게 있어 주카무 환약은 익숙한 약품이다. 감기나 기침 등과 같은 일상 질병에 흔히 쓰인다. 흔히 보는 비닐봉투에 포장되고 가격은 20원 정도, 대중들에게 쉽게 접수될수 있는 가격이다. 이렇게 어디를 보나 특별할게 하나 없는 “주카무” 환약이지만 년간 매출액은 사람들을 크게 놀래운다. 근 3년래 신강위글약의 전국 시장 판매액은 해마다 40%의 속도로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2015년 주카무 환약의 신강위글자치구내 판매총액만도 억원을 넘어설 정도다.

10년전만해도 위글약은 숨겨진 보물에 지나지 않았다. 산업 규모가 형성되지 않고 전국적 브랜드도 갖추지 못했으며 년간 판매액은 줄곧 수천만원선에서 오르내렸다. 위글약의 발전 난국을 타파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신강위글자치구는 련 5년간 3000만원을 투입해 당시의 민족약품조제를 국가의약품 생산허가비준 범위내 제품연구로 격상시켜 최근 5년사이 위글약 국내 출시를 빠르게 공략했다.

“인둬란”위글약주식유산회사 총공정사 진국은, 주카무 환약의 억원대 판매수익 배후에는 위글약의 광활한 시장 전망과 위글약을 발전시켜려는 자치구 정부의 결심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진국 총공정사는 중의약에 대한 중시도가 높아진 현 시점을 전기로 위글약 연구에 매진하고 위글약 품종을 한층 더 다양화하고 규모를 확대해 위글약 생산 규모면의 향후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