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신강위글자치구의 농촌 유휴로동력중 이전취업을 실현한 로동력이 연인수로 150만명에 달해 올해 년간 목표과업의 68.45%를 완성하였다.
농촌유휴로동력 이전취업은 신강 취업 사업의 중심과제이다. 특히 남강에서 농촌 유휴로동력 이전은 현지 농촌로동력 과잉문제 해결과 경제발전추진, 빈곤해탈 및 치부 실현, 민족단결 실현의 중요한 경로로 되였다.
이에 신강은 “산업으로 취업을 이끌고 현지 또는 린근에서 취업을 해결하며 신강 내에서 일자리를 찾고 대 신강 지원사업으로 취업을 추진하는” 등 원칙에 립각해 천방백계로 남강 농촌 유휴로동력 이전 취업을 추진했다.
상반기 농촌 유휴로동력 이전취업 사업에서 현지 또는 린근에서의 이전 취업 효과성이 뚜렷해 연인수로 총118만여명이 이전 취업을 실현했다. 한편 자치구내 이전 취업은 새로운 진전을 가져와 연인수로 총 26만9천여명이 일자리를 찾았다. 이밖에 내지로의 이전 취업은 안정적으로 추진되여 연인수로 만8천여명이 내지에 들어가 상업에 종사하였다.
자치구 인력자원 사회보장청 농민로무자 업무처 심평강 처장은, 올 상반기 신강에서 “위성공장”을 대표로 하는 새로운 모식을 대폭 추진해 현지 또는 린근지역에서 취업한 로동력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뚜렷이 성장했다고 소개했다. 실천이 증명하듯 위성공장 모식은 농민들의 큰 환영을 받고 있다.
한편 신강은 자치구내 각 지역간 이전취업 추진강도를 크게 강화했다. 신강 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은 남강북강 로무협력 접목을 적극 실시하는 리념하에서 남강북강 로무접목회를 열고 정밀접목과 조직성 있는 이전을 힘있게 추진하였다. 신강 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은 남강지역을 중점으로 호탄, 카스, 키지르수 등 세 지역의 부분적 현시와 북강 지역 기업, 건설병퇀간 정밀접목 기반을 건립해 남강북강 로무협력구도협의의 새로운 틀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