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총국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세무부문의 세수수입이 6조 5천여억원이고 제3산업 세수성장폭이 10.9%에 달했으며 산업구조조정이 효력을 보기 시작한것으로 나타났다.
세무총국 수입계획사 부사장 정소영에 따르면 상반기 세수수입중 제3산업의 세수비중이 58.2%를 점했다. 한편 제3산업중 신흥봉사업의 세수성장폭은 39%,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봉사, 임대, 비지니스의 세수성장폭은 27%를 기록했다.
세무총국은 7월의 부가가치세 납세신고시간을 7월 20일로 연기하고 인터넷상 납세조치를 통해 납세신고 효률을 크게 제고시켰다.
세무총국 납세봉사사 등용 사장에 따르면 현재 납세신고사업이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으며 7월에 분기 소득세 신고 등이 겹치면서 납세업무가 크게 늘었지만 운행이 안정적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