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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외교부장, 돈 태국 외교장관 회견

[기타] | 발행시간: 2016.07.25일 09:33
7월24일, 왕의 중국 외교부장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돈 쁘라뭇위나이 태국 외교장관을 회견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과 태국은 계속 고위층 교류를 유지했고 긴밀히 소통하고 협조해 공동으로 지역안정을 수호하고 지역협력을 심화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태국측이 중국과 아세안간 관계를 수호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양측은 응당 중국-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25주년을 계기로 중국과 아세안 전략동반자 관계가 새로운 단계에로 발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남해 각측 행동선언"을 전면적이고 유효하게 실시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는 것이며 당사국이 직접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분쟁을 해결하는 것을 지지하고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돈 태국 외교장관은 태국과 중국은 사이좋은 이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태국은 아세안과 중국간 양호한 관계를 소중히 여긴다고 하면서 아세안과 중국이 공동으로 노력해 호혜상생을 실현하고 양자 관계가 정확한 궤도에서 발전하도록 확보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쌍방은 응당 "남해 각측 행동선언"을 전면적이고 유효하게 실행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태국측은 필리핀과 중국이 양자대화를 회복하는것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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