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쟈 시엠리아프에서 진행된 란창강-메콩강협력 제2차 외무장관회의에 출석한 왕의 부장이 타이 돈 쁘라뭇위나이 외무장관을 만났다.
왕의 부장은, 타이에 있어서 올해는 아주 특수한 한해라며 타이 푸미폰 국왕의 별세에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하고나서 타이는 마하 와치랄롱꼰 신임 국왕의 지도하에 더욱 큰 성과를 따내기를 축원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과 타이는 한가족과 같은 사이라며 중국은 타이와 같은 립장을 확고하게 견지할것이고 타이가 힘든 단계를 극복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표했다. 그리고 그는, 중국은 타이와 함께 량국의 전통적인 친선을 계승, 발양할것이라고 말했다.
돈 쁘라뭇위나이 외무장관은, 타이는 푸미폰 국왕의 서거에 대한 중국의 애도에 사의를 표한다며 장기간 중국이 타이왕실성원과의 우호적인 왕래에 찬상을 표했다.
그는 다음단계로 각국은 호혜상생의 원칙을 존중하고 남해에서 관련 협력을 전개하기를 희망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