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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제조에서 지능제조로 전변, 녕파 중국제조 2025 모색 선행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8.07일 09:01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특색의 자주혁신의 길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해야 한다고 지시하였다.

당면 우리나라가 중국제조에서 지능제조로의 전변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절강 녕파는 “중국제조 2025 시점시범도시”선정을 계기로 전통제조에서 지능제조로의 전변을 크게 추진하고 산업 경제발전방식 전변과 승격을 새로운 높이에로 끌어올렸다.

독일 폭스바겐 자동차 본부에서 참관 학습을 진행하는 세계 각지 동업자들은 하나같이 독일 공업 4.0에 관한 문제에 초점을 맞추군 한다. 그럴때마다 회사 실무자는, 폭스바겐 공업 4.0을 대표할수 있는 가장 좋은 모델은 상해폭스바겐 중국 녕파공장에서 찾아야 한다고 일관되게 주장한다.

8월4일, 기자는 상해 폭스바겐 녕파공장을 찾았다. 장전 공장장은, 세계 동업자들의 깊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RFID시스템에 기반한 유연성 생산라인을 소개했다.

장전 공장장은, RFID의 식별기술을 통해 모든 자동차에 차종, 옵션 관련 정보를 담은 전자 바코드를 추가설치하였다고 소개했다.

장전 공장장은, 전자바코드 설치로 자동차가 각 작업구간을 지날때마다 차종, 옵션 부품, 설비, 절차가 식별되여 로봇은 필요한 작업을 완수할수 있다고 말했다.

녕파에서 전통제조업은 경제 총량의 절반을 점한다. 당면 전통제조업은 물을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 관건단계에 진입했다. 중국제조 2025국가전략을 선차적으로 실천하기 위하여 녕파는 선후하여 <중국제조 2025 녕파행동요강>과 몇가지 지지정책을 제정하는 한편 지능제조, 공업기반보강, 친환경제조 등 일련의 시범공사건설을 크게 추진했다. 여러 제조업체도 지능제조의 실천모색에 적극 참여했다.

상품판매에서 봉사판매, 대량생산에서 개성화 맞춤형 제조, 스마트 설비 사용에서 핵심기술 연구개발에 이르기까지 녕파는 날로 뚜렷한 지능제조의 길을 개척해가고 있다.

일전에 공업정보화부는 녕파를 우리나라 첫번째 “중국제조2025 시점시범도시”로 지정했다.

새로운 기점에서 녕파시는 지능제조를 핵심으로 발전을 다그치고 있다.

녕파시 경제정보화위원회 진병영 주임은, 국가의 선시험, 선행의 유리한 시기를 틀어쥐고 일련의 자주 브랜드 육성, 특히 자주혁신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진병영 주임은, 반드시 신심과 장인정신을 확고히 하고 장원한 견지에서 목표를 향해 전심전력으로 노력분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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