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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연변축구절 8일 연길시공원소학교서 개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8.08일 11:46

8월 8일 오전 2016년 제2회 연변축구절 및 제26회 주장컵 청소년축구경기가 연길시공원소학교 운동장에서 개막하였다.


연변주교육국 박웅영국장은 축사에서 “연변주 제2회 축구절”을 통해 연변축구운동 발전을 지지하는 연변주정부와 각계 벗들에 충심으로 되는 경의를 드린다고 한뒤 그는 “체육은 력량의 각축전, 지혜의 대결이며 체육은 아름다움을 전시하는바 축구는 오래된 축구운동으로서 목전 전세계 체육계에서 제일 영향력 있는 체육운동이다. ‘축구의 고향’ 연변은 축구열을 불러일으키고 교정축구운동을 전면 보급하고 있는바 연변주당위, 주정부의 고도로 되는 관심과 지지하에 축구후비력인재를 양성하고 상호 학습, 상호촉진, 공동 제고하는 플랫폼으로 만들면서 금후의 경기중 안전, 문명, 수준있는 경기를 펼치면서 체육을 사랑하는 전능운동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를 드리고있는 연변주교육국 박웅영국장.


축사에 이어 연변주체육국 임종현국장이 연변주 청소년축구공작에서 표현이 돌출한 연길시축구협회와 연변장수련축구구락부 등 2개 선진집단과 리진성 등 26명 선진축구공작자를 표창할데 대한 결정을 선독하였다.

연변주위상무위원 홍경부주장이 개막식을 선포하고 리경호주장, 홍경부주장,조룡호부주장이 개막식축구공을 시축하였다.

이날 개막식에는 연변주인민정부 리경호주장, 홍경 부주장, 조룡호부주장, 연변주인민정부 풍덕원비서장, 연변주체육국 임종현국장, 연변주교육국 박웅영국장, 연길시상무위원 김창률부장, 연변부덕축구팀 박태하감독을 비롯한 연변주, 각 현 시 체육학교 교장, 연변팀 코치와 선수, 이번 대회에 참가한 연변주 각 현시 소학교의 500여명 감독과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개막식에 참가한 연변팀선수들.



대회 개막을 선포하고 있는 연변주위상무위원 홍경부주장.




개막식 공을 시축하고 있는 리경호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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