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길림성공안청이 18일에 소집한 기자회견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성공안청 당위에서는 6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전 성 공안기관을 동원하여 “마약퇴치100일돌격전”을 전개하는데 현재까지 이미 돌출한 전과를 거두었다.
8월 16일까지 전 성 공안기관에서는 부성급(部省级)목표사건 4건을 포함한 도합 870건의 마약사건을 해명하고 1137명의 마약 범죄용의자를 나포했으며 61.42킬로그람의 각종 마약을 로획했다. 한번에 1킬로그람이상 마약을 로획한 사건이 7건이였는데 그중 료원시와 통화시 공안기관에서는 각기 10킬로그람이상의 마약사건을 해명했다.
조사한 8915명의 마약흡입자중 1830명은 사회구역에서, 784명은 강제격리시켜 마약퇴치하기로 결정했다. 그중 길림시공안국 선영분국에서 해명한 마약흡입운전 사건을 통해 나포한 26명의 마약 흡입, 판매자중에는 15세의 최년소 미성년마약흡입자(녀성)가 있었다.
전 성 공안기관에서는 성내 5개 시(주)의 15개 현에서 불법 양귀비(罂粟)재배밭 236곳을 발견하고 1만 2000여그루의 양귀비를 깨끗이 제거했다.
8월 16일까지 길림성에서는 부, 성급 마약목표사건 17건을 확정짓고 이미 그중 4건을 해명했다.
현재까지 마약련루차량을 6대 로획하고 마약흡입 운전사건을 13건 조사했으며 마약흡입자를 19명 나포하고 마약을 80.6그람 로획했다.
“마약퇴치100일돌격전”을 전개한 이래, 각지에서는 총기가 련루된 마약사건을 계속하여 해명했는데 각종 총기 21자루를 로획했으며 그중에는 진짜총도 들어있었다.
7월부터 8월 15일까지 성공안청의 조직하에 각지 공안기관에서는 연인수로 1만5000차 경찰을 출동하여 9600개의 유흥업소를 철저히 조사하여 297명의 마약흡입자를 나포하고 17명에게 형사구류조치를 취했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