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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찬걸관전평]아직 배울것이 많고 제고부분 많은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8.23일 16:39

8월 21일 원정에서의 장춘아태팀과의 경기는 6000여명의 원정을 찾아준 연변열성팬들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1:0으로 무기력한 전투력을 보여주면서 지는 경기가 되였다.

련속되는 홈에서 강팀을 불러와서 4승1무의 성적으로 팬들이 많이 고무된 상황이였으며 아세아챔피언리그까지 갈수 있지 않을가라는 예측을 하는 팬들까지 많아지기까지 하는 상황에서 이런 결과는 팬들한테 아쉽고 또한 져준 경기가 아닌가라는 얘기가 난무하기 마련이였다.

과연 우리는 어떤수준일까? 팬들한테 미안하지만 랭정하게 얘기하자면 련속으로 진행된 홈경기 우세를 잘 리용하여 현재 유리한 위치에서 슈퍼리그잔류에 아직 3점을 남겨둔 슈퍼리그에 일년생 갓난아기라는것이다. 아직 너무나도 배울것이 많고 제고해야 할 부분이 많은 팀이라는것이다. 또한 우리가 홈우세를 리용하여 강팀들을 이길수 있다는것은 정말 고무적인 것이지만 다른팀들도 홈에서 연변팀을 능히 이길수 있다는 증거가 아닐가 싶다. 또한 금년에 우리는 원정에서 단 한번 승리만 있다는 결정적인 현실속에 있다.




우에서 언급한 이런 부분은 장춘팀과의 경기에서 연변팀은 여러가지 경기운영방식을 시도 해보았지만 최종적으로 선수개개인에 능력차이와 경기상태저조를 보여주면서 내준 정상적인 한경기이라는것이다.

전반전에 하태균선수를 올리면서 역습에서의 공제권을 바탕으로 한 경기방식이나 후반에 김승대선수를 올리면서 역습에서의 빠른 속도를 리용하는 등 운영방식은 결과적으로 장춘팀의 수비에서 8명에 그 이상에 선수들을 배치하면서 별 다른 빛을 발휘할수 없었다.

여기서 두선수의 능력이 문제때문에 이런결과를 만들어진것이 아니라 중앙미들필드에서의 무기력한 진공지원과 플레이 미숙능력 잦은 패스실수 등이 결과적으로 지속적인 진공에서의 도움이 없으니 답답한 플레이를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며 앞에서 이 선수들을 고립시킬수밖에 없었다.

한꼴을 뒤진 상황에서도 팀 진영을 올리 밀어붙히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능력부족과 우리팀의 역습상황에서 장춘팀이 령리하게 파올을 만들어 끊어주거나 중앙지역에서 수자상 우세한 병력으로 우리선수들을 빠르게 에워싸주면서 강한 압박을 지속적으로 넣어주니 패스미스가 많아지면서 역습에 성공률도 떨어질수밖에 없었으며 진영을 아예 올리수가 없었다.



사실 장춘팀도 수비에 많은 선수들을 투입하면서 진공에서 그렇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다. 다만 정말 기회가 아닌 상황에서 우리선수들의 대처능력에 허점을 내주면서 한꼴을 너무 쉽게 내준것이였다.

상황을 되풀이해본다면 장춘팀의 2대1패스에 두명의 우리선수가 위치선정에서 실수를 범하면서 상대방의 간단한 패스에 동시에 나가 떨어지면서 왼쪽수비에 완전한 슈팅찬스를 배수선수한테 내주었다. 결국 지문일선수와 1대1 상황을 자초하면서 한꼴을 내준것이였다. 용감한 플레이보다도 랭정한 판단, 선수지간에 호흡, 합리한 위처선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아쉬운 장면이다.

9월9일에 원정에서 중경팀과의 격돌이다. 먼저번 경기에 4:5로 경기를 광주부력팀한테 내주었지만 좋은 찬스에 넣은 공이 업사이드로 처리되면서 뼈아픈 패배를 마셔야만 했다. 하지만 팀이 보여준 진공에서 능력은 한마디로 무서울 다름이다. 진공에서의 제공능력을 가진 카르데쉬선수와 스피드를 앞세운 페르난지뉴선수 금년에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는 로장 왕동선수가 연변팀한테 많은 압력을 주지 않을까 싶다.



상반년 연변원정에 경기에서 연변팀과 적극적인 압박축구와 예리한 공격을 하면서 결국 1점을 가져간 중경팀이다. 또한 한국감독과의 자존심 격돌이며 거기에는 연변팀을 잘 아는 원 리호은감독이 장와룡감독님을 보좌하고 있다.

련속 이어지는 원정에서의 경기에 장춘팀과 저조한 경기력을 보여준 우리선수들이 과연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한테 보여줄것인지 박태하 감독의 현명한 선택을 믿으면서 또한 하루빨리 패배에서 벗어나서 팬들한테 멋진 모습으로 최고의 전투력을 보여주기 바란다.

경기에서의 승부에 관계 없이 지나 이기나 늘 멋진 우리 선수들이다. 그리고 항상 응원에 최선을 다할것이며 연변팀을 쭉 사랑할것이다.

9월 9일 중경을 확 불살라주길 바란다.

연변화이팅 !

원 연변오동팀선수 리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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