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열린 국방부 정례기자회견에서 오겸 언론대변인은 최근 열점을 띈 군사화제에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오겸 언론대변인은 먼저 중국과 오스탈리아, 미국군대와 중국과 오스트랄리아 륙군이 각각 합동군사훈련을 진행하게 되는 소식을 전했다.
소개한데 따르면, 중국은 오스트랄리아와 미국 국방부와 협상하여 8월24일부터 9월11일까지 오스틀라리아 다윈에서 코드가 “코바리-2016”인 합동군사훈련을 진행하게 된다. 합동군사훈련은 야외생존 등 과목으로 륙군의 기능을 제고하게 된다.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중국과 오스탈리아 륙군은 오스트랄리아 시드니에서 코드가 “팬더갱거루-2016”인 합동군사훈련을 진행하게 되는 카약 배몰이, 활강훈련 등 종목이 포함된다.
“사드” 방어시스템이 중국에 영향을 주지않는다는 미국 륙군총참모장 밀레이의 관점을 어떻게 보는가라는 기자의 질무에 오겸 대변인은, 미국이 한국에 사드 반유도탄 시스템을 배치하는것은 하나의 전략적 전역전술문제이고 또 하나의 전략문제라고 밝혔다. 오겸 대변인은, 이러한 방법은 지역전략평행을 타파했고 중국의 전략적 리익을 손상시켰고 중국과 미국, 중국과 한국간의 전략적 상호신임을 파괴했다고 표헀다.
일본 이나다 도모미 방어상이 일전에 중국이 조어도 주변 해역과 공역에서 활동범위를 점차 확대했다고 비난한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요겸 대변인은, 중국의 항행은 합리하고 합법적이 때문에 타국이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밝혔다. 오겸 대변인은 2012년에 강제적으로 섬을 구입한 일본의 행위는 아시아 각국의 경계를 불러일으켰고 중국군대는 일련의 필요한 조치를 취해 중국의 해양권익을 수호할것이라고 표했다.
중국 군대의 고위급 군관이 최근 수리아를 방문한데 대해 오겸 대변인은, 올해 중국과 수리아는 수교 60주년이고 중국과 수리아는 시종 우호적으로 래왕해왔으며 중국은 시종 수리아가 독립과 자주를 수호하는것을 지지한다고 표했다. 오겸 대변인은 중국과 수리아는 협상하여 중국이 수리아에 약품 등 인도주의원조와 의학 등 관련전업훈련을 제공할것에 동의했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