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리우패럴림픽이 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개막했다.
[Korea.net] 역사상 처음으로 남미에서 개최되는 리우패럴림픽이 막을 올렸다.
제15회 2016 리우패럴림픽이 8일 새벽 6시(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열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일간 열전에 들어간다. 리우패럴림픽은 1백60개국에서 4천 4백61명 선수들이 출전, 22개 종목에서 총 5백28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 한국은 11개 종목에서 81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위택환 코리아넷 기자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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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리우패럴림픽 개막식에서 브라질 장애인 수영선수 클로도알도 실바가 성화를 점화하기 위해 등장하고 있다.
▲ 8일 개막한 2016 리우패럴림픽에서 한국은 11개 종목에서 81명의 선수가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