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참배인원들이 이슬람 성지인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서 올해 참배 과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7일부터 련이어 귀국했다.
중국 참배사업단 리혁 부단장은, 올해 우리나라 참배인원 참배는 안전하고도 순조롭게 진행되였다고 밝혔다. 리혁 부단장은 중국참배단은 교무 지도, 인원 운송, 안전, 의료 방역, 후근 보장 등 면에서 참배인원들에게 세밀한 봉사를 제공하고 사우디아라비아측과 참배 시간규정과 로선을 사전에 조률해 제반 참배식의 안정을 확보했으며 5차례의 전원 대이동을 순조롭게 완수했다고 소개했다.
참배는 회교도 5대 기본과업의 일환으로 이슬람교리는 조건을 갖춘 회교도라면 일생에 적어도 한차례 메카를 찾아 참배를 올려야 한다고 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