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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학자들, 세계경제 진단

[기타] | 발행시간: 2016.11.01일 09:39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일]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세계경제학회가 주최하고 난카이(南開)대학경제원 이 주관한 ‘2016년 중국 세계경제학회 연례회의’가 톈진(天津)에서 개최되었다. 회의에 참석한 500명의 전문가 및 학자들은 제반 세계경제 이슈 사안에 대해 심도 있고 건설적인 논의를 가졌다.

중국사회과학원 세계경제∙정치연구소 장빈(張斌) 연구원은 “혁신이 아직까지 세계경제를 효율적으로 견인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인구대국의 산업화 물결 진입은 세계경제를 진작시키는 중요한 희망이 되었다. 미래 세계경제를 결정할 구체적인 단초로는 인도가 새로운 진입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중국은 경제전환 및 업그레이드 방식으로 이에 부응하는 공간을 만들어 내어 새로운 경제성장에 공헌하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난카이대학 대학원 부원장 성빈(盛斌) 교수는 “이머징마켓(신흥시장) 경제체는 매우 큰 발전 잠재력과 여지를 가지고 있어 선진국과는 다른 이익 요구도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 시스템에 필연적으로 반영하게 될 것이다. 얼마 전 주요 20개국(G20) 항저우 정상회의에서 중국은 지속가능과 균형적인 발전 이념을 토대로 한 ‘혁신∙개방∙연동∙포용형 세계경제 건설’을 제기했다. 이는 세계경제 성장에 매우 중차대한 의미를 지닌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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