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학자와 관원들은 필리핀 두테르테대통령이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을 국빈방문한데 대해 높이 평가하고 이번 방문이 량국관계에 밝은 전망과 기대를 가져다주었다고 표했다.
필리핀 각계 인사들은 아키노정부시기 좌초됐던 량국관계가 정상적인 궤도에 들어섰고 지속적으로 개선되고있는 량국관계는 량국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 더 나아가 세계 평화와 안정에 적극 기여할것이라고 평가했다.
필리핀의 유명한 싱크탱크인 필리핀외교관계위원회 로무로주석은 필리핀과 중국 관계는 마땅히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면서 량국의 근본리익과 공동리익에 립각하여 민중의 기대에 순응하고 량국관계의 전면적인 개선을 추진하며 보다 큰 발전을 도모한다면 반드시 량국 인민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줄것이라고 표했다.
중국은 두테르테대통령이 취임 3개월이래 아시안 이외 방문한 첫 국가이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중앙인민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