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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이렇게 먹으면 가장 좋아, 대추 먹는법 6가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11.16일 08:48

 (흑룡강신문=하얼빈) 옛말에 "매일 대추 3알만 먹으면 나이를 먹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대추의 가장 큰 특점은 비타민함량이 높은것이다. 중의학에서 대추는 기를 보충하고 양혈하며 체액의 분비를 촉진한다고 인정한다.

  신선한 대추는 비타민함량이 더 높다. 하지만 제철에만 있어 자주 살수 없고 또 많이 먹으면 소화기능을 해칠수 있다. 마른 대추는 비타민함량이 낮아졌지만 철분함량이 더 높아져 영양이 쉽게 흡수되고 식이료법에 더 적합하다. 아래에 대추를 먹는 몇가지 식이료법을 소개하겠다.

  대추를 물에 우려 마시면 간을 보호하고 독소배출작용이 있다. 실험결과 간기능이 나쁜 사람에게 매일 대추물을 마시게 하면 1주일후에 인체의 혈청단백질이 증가하여 간을 보호하고 독소를 배출하는 효능에 도달하는것으로 드러났다.

  대추를 차로 끓여 마시면 기를 보충하고 목구멍을 보호할수 있다. 대추를 검게 볶은후 차로 끓이면 위한, 위통을 치료할수 있다. 거기에 룡안을 넣으면 혈과 기를 보충하는 차가 되는데 교사, 영업원 등 말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대추를 국으로 끓이면 기침을 멈추게 하고 페를 윤활하게 할수 있다. 당나라 맹선이 쓴 《필효방》에서는 대추, 흰목이버섯, 얼음사탕을 함께 끓이면 기침을 해소하고 페를 윤활하게 할수 있다고 기재했다.

  대추와 닭알을 함께 끓여 먹으면 혈기를 보충하고 미용작용이 있다. 대추와 룡안을 넣고 홍탕과 함께 끓인다. 대추와 룡안이 물러진후 닭알을 풀어 넣고 작은 불로 닭알을 끓여 익힌다. 대추, 룡안과 홍탕은 모두 혈기를 보충하는 작용이 있고 삶은 닭알도 자양작용이 있다.

  대추를 죽으로 끓이면 수면에 도움이 된다. 중의학에서는 녀성이 초조, 우울, 불안, 심신 불안정 등 증상이 있으면 백합, 련자와 대추를 함께 끓여 몸을 조리한다. 만약 좁쌀과 함께 끓이면 대추의 정신안정작용을 더 잘 발휘할수 있다.

  술에 대추를 대추를 담가 먹으면 혈관을 통하게 한다. 대추는 담그는 과정에서 영양이 풍부한 물질이 술에 용해될수 있어 혈관이 잘 통하는데 일정한 효과가 있다. 마른 대추는 크고작음이 다르다. 비록 영양과 식이료법효능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맛 방면에서는 물에 우리거나 차로 끓일 때 큰 대추 몇개, 특히 신강의 대추를 선택하면 맛이 달아 몇조각으로 찢어 사용하는것이 좋고 죽을 끓이거나 술을 불릴 때에는 임의로 선택해도 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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