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아쉬워 하는 이들을 위해 노랗게 물든 단풍 나무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디스트랙티파이는 SNS서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국 산시 성 창안 구 관음선사에 있는 1,400년 된 은행나무를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마치 바닥에 황금을 깔아놓은 듯 온통 노란빛 세상으로 변한 모습이다.
이는 1,400년 된 은행나무에서 떨어지 낙옆으로 수많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만큼 아름답다.
사진 속 은행나무는 당태종 이세민(599.1.23~649.7.10)이 손수 심은 것으로 중국 국가 고수명목(古樹名木) 보호식물로 지정되어 있다.
매년 11월부터 잎이 떨어지기 시작해 장관을 이루는 관음선사에 있는 은행나무는 매년 관광객들의 가을 관광 코스로 빠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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