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24일, 에쓰빠냐 대가나리도에서 에쓰빠냐 부수상 사엔즈를 접견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현재 중국과 에쓰빠냐 관계는 량호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경제무역과 투자, 인문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광활한 합작전망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에쓰빠냐와의 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량국관계를 건전하고 온건하게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것이다. 중국과 에쓰빠냐 쌍방은 고위층 래왕을 밀접히 하고 상호료해와 정치적 신뢰를 증진해야 한다. 동시에 실무적인 협력을 확대하고 농업과 과학기술, 청결에너지, 관광 등 분야의 협력예비를 충분히 발굴해내야 한다.
중국은 에쓰빠냐가 일대일로의 기틀안에서 호혜협력에 참여하는것을 환영한다. 쌍방은 인문교류를 강화하고 량국간 우호민의토대를 확고히 해야 한다. 중국과 유럽국가들간의 호혜협력은 쌍방의 리익에 부합된다. 중국은 유럽의 일체화 진척을 확고하게 지지하며 유럽동맹과 평화, 성장, 개혁, 문명 등 4대 동반자 관계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에쓰빠냐가 중국과 유럽관계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하는데서 더욱큰 역할을 할것을 기대한다.”
사엔즈 부수상은 량국관계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평가에 동감을 표시하면서 “에쓰빠냐는 중국과의 전통적인 친선을 귀중하게 여기고 있으며 중국측과 밀접한 고위층 래왕을 진행하며 경제무역, 금융, 과학기술, 관광 등 분야에서 실무적인 협력을 심화하고 인문교류를 밀접히 하며 국제사무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련다”고 표시했다.
습근평 주석은 칠레에 대한 국가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는 도중 에쓰빠냐 대가나리도를 경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