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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려 부총리, 중국 환경 및 개발 국제협력위원회서 생태건설 강조

[기타] | 발행시간: 2016.12.09일 09:44

중국공산당 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고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張高麗) 중국 환경 및 개발 국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은 8일 베이징에서 "생태문명, 중국과 세계"를 주제로 하는 국협회 2016년 연례회의에 참석해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장고려 부총리는 연설에서 중국은 생태문명건설을 아주 중요시하고 생태문명건설과 관련해 일련의 중대한 결정을 내려 현재와 향후 한 시기동안의 생태문명 건설의 계획과 제도적 틀, 정책적 체계를 형성했으며 생태문명의 이념이 인심에 뿌리 내리고 생태문명건설이 큰 진전을 가져왔다고 했습니다.

장고려 부총리는 중등수준의 사회를 건설하는 결정적인 단계인 "13.5"기간에 생태환경보호는 기회와 동시에 도전에도 직면하게 된다며 중국은 혁신과 조율, 녹색, 개방, 공유의 발전이념으로 청산녹수의 생태문명건설을 계속해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현대화 건설의 새로운 구도를 형성함으로써 2020년에 생태환경 품질의 전반적 개선 확보와 글로벌 생태안전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장고려 부총리는 중국은 중국 환경 및 개발 국제협력위원회의 발전을 계속 지지할 것이라며 국협위가 환경 및 개발분야에서 중국과 세계간 쌍방향 교류의 플랫폼과 글로벌 생태문명 건설의 협업 플랫폼, 글로벌 거버넌스 체계의 보강을 추진하는 혁신의 플랫폼이 되어 중국의 생태문명 건설을 위해 서비스하는 동시에 아름다운 중국 건설과 녹색발전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면서 글로벌 환경 관리체계의 구축과 보강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를 희망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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