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륙강 대변인이 9일에 가진 정례기자모임에서 일본측이 자기가 리행해야 할 약속과 책임문제를 잘 해결한 후에야만이 중국측은 일본측과 중국시장경제 지위 문제를 론의할수 있다고 말했다.
일본경제산업성이 8일 일본측은 이미 중국이 시장경제국가이고 반덤핑세금을 징수할수 있다는것을 승인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데 대해 중국측은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고 한 물음에 륙강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일본측이 현재 설명해야 할것은 이 문제가 아니라 12월 11일전으로 일본측이 자체의 국제언약과 국제의무를 리행할수 있는가 하는 문제이다. 일본측은 자신이 리행해야 할 약속과 책임문제를 해결한 후에야만이 중국측은 일본측과 중국시장경제지위 문제를 론의할수 있다. 지난 40년동안의 개혁개방을 거쳐 중국은 경제 총량이 세계 제2위를 차지하였을뿐만 아니라 세계 많은 국가의 가장 큰 무역동반자로 되였다.
일본측이 승인하건 안하건 중국과 외부세계와의 경제가 고도로 련관되여 있고 호혜상생하고 있어 이 문제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