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향. /자료사진
[CCTV.com 한국어방송] 일전, 흑룡강성 관광시장종합감독관리합동회의판공실은 하얼빈에서 ‘불합리저가관광’ 전문단속업무회의를 소집하고 관광객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하얼빈-설향 1일 관광’코스를 취소하고 불합리저가관광 사건과 관련된 5개 여행사에 대한 단속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 겨울 하얼빈시를 위주로 야부리, 설향 등에 대한 단속을 전개해 전 성 범위 내에서 반년 기한으로 ‘불합리저가관광’전문단속행동을 전개한다.
관광, 공안, 교통, 공상, 물가 등 부서는 서로 협력하여 법에 따라 불법운행차량, 위법선전, 허위홍보, 불법운행차량 고용, 강박소비 등 위법경영행위를 타격한다.
야부리. /자료사진
관광객들의 안전을 고려해서 ‘하얼빈-설향 1일 관광’코스를 취소한다. ‘하얼빈-야부리 1일 관광’코스는 폭설 등 열악한 날씨는 교통부서에서 발부한 안전 여부에 따라 관광 계획을 결정한다.
'불합리저가관광’ 문제에 연루된 5개 관광업체는 성 관광위원회에서 엄하게 감독 처리하며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