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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줌인] ‘아는형님’ 걸크러시 마마무, 반전매력까지 탑재했네요

[기타] | 발행시간: 2016.12.18일 06:58

[TV리포트=김진아 기자] ‘아는형님’에선 거침없는 걸크러시 매력의 마마무가 반전매력을 드러내며 눈길을 모았다.

17일 JTBC ‘아는형님’에선 마마무와 허경환이 전학생으로 출연한 가운데 마마무의 개성 가득한 캐릭터가 흥미를 고조시켰다.

이날 휘인은 김희철과 달콤한 목소리로 듀엣곡을 부르며 민경훈의 질투를 불렀다. 달콤한 듀엣곡으로 매력을 드러낸 휘인은 마장동에서 소의 생간을 사서 먹고 싶다는 의외의 식성을 드러내며 형님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휘인은 생간이 눈에 좋다며 익히지 않고 생간을 썰어서 먹는다고 덧붙였다.

영화제 축하공연에서 정우성을 향한 도발적인 멘트를 날려 화제를 모았던 문별은 그 당시 매우 긴장했었다고 털어놨다. 문별은 공연도중 ‘정우성, 내가 원샷하면 나랑 사귈래?’라고 발언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에 대해 그녀는 “데뷔 이래 그렇게 떨렸던 적이 없었다. 떨려서 눈은 못맞췄다”며 수줍은 마음을 드러내기도.

화사는 형님멤버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멤버였다. 이날 마마무의 다른 멤버들은 숙소에서 화사가 전주 집에 내려간 사이에 그녀의 모습을 한 귀신을 경험했다고 털어놔 오싹함을 자아냈다. 화사가 분명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녀의 모습이 숙소에서 눈에 띄었다는 것. 또한 멤버들이 귀신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잠자고 있던 화사가 벌떡 일어나 ‘저기’라고 손가락으로 자신들이 있는 곳을 가리키고 다시 자더라는 에피소드를 덧붙이며 오싹함을 더했다. 여기에 화사는 어릴 적 한복만 입는 한복 마니아였다고 털어놓기도.

또한 솔라는 자신의 탈북자설에 황당했다는 사연을 털어놓았다. 다른 연예인들과 달리 과거사진이 하나도 없었기에 탈북자란 소문까지 나왔다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이밖에도 솔라는 형님 멤버들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를 선보이는 ‘쏭스타그램’에서 거침없는 끼를 드러내며 흥부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사진=‘아는형님’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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