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의 위탁을 받고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통일전선사업부 부장 손춘란이 12월 19일 당외 인사들에게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을 전달했다.
손춘란 부장은, 회의 정신 관철을 대국 봉사를 위한 착안점이자 중점으로 간주하고 구조성 불균형, “과잉생산력 해소, 재고소진, 차입축소, 원가절감, 취약점 보강” 구조성 개혁, 금융 위험부담 방지, 실물경제 진흥 등 문제들을 심층 조사연구하여 당과 정부의 결책 과학화, 효과적 시달을 위해 도움을 줄 것을 각 민주당파, 공상업자련합회, 무소속 인사 등 통일전선 성원들에게 희망했다.